문화재청이
경주 불국사의 대웅전과 가구식 석축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불국사 대웅전은 조선 영조 때 중창됐지만
건물 하부 초석과 기단은
신라시대 조성 당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고,
현존하는 18세기 불전으로는
유일하게 평면배치로
내부공간 구성의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불국사 가구식 석축은
경사진 지형 여건에 따라
자연석과 함께 상하 2단으로 축조됐습니다.
또 여러 형상의 석재를 채워 쌓은
가구식 기법과 돌난간 구성은 국내외 유일한
종합예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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