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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살얼음이 언다는
청송 주왕산 얼음골에서
세계 빙벽 등반대회가 열립니다.
다음달 개최를 앞두고 대회준비가 한창입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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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자연빙벽 앞에 인공 빙벽을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인공 구조물에 눈과 물을 뿌려 등반대회를
할 수 있는 단단한 빙벽을 만드는 겁니다.
빙벽 등반 월드컵 대회는 두명씩 출발해
누가 빨리 오르는지를 겨루는 속도경기와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높이 빙벽을 오르는
난이도 경기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INT▶ 김낙수 시설팀장/대한산악연맹
"스타일 선도..멋진 대회 되도록 고민"
대회장 주변엔 천막이 설치되고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월드컵 대회 전초전으로
내년초 전국 선수권대회를 열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청송 빙벽등반 월드컵 대회는
유럽 밖에서 열리는 유일한 세계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며,
오는 2015년까지 대회 개최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4일과 15일 이틀동안
열리고 25개 나라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INT▶ 권영면 과장/청송군
"대회 적극 지원..청송 세계 홍보 노력"
빙벽 스포츠분야는 2018년 평창 올림픽에
정식종목 채택이 추진되고 있고,
우리 남녀선수의 세계 랭킹도 3위안에 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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