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절기 도로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콘크리트공사 등 동해관련 공사를
전면 중지시켰습니다.
공사중지는 내년 2월 중순까지 계속 되고
공정상 부득이할 경우에는 발주기관에
사전 보고해 승인을 얻고
감리와 감독 입회하에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 도로공사 가운데
장기계속공사 18건에 대해서는
사업비 천 174억원을
내년 1월 중순에 조기발주해
공사시작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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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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