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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농촌사회인 경북지역에도
노인 학대사례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은
제자립니다.
권영두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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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신체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착취에 기까운
경제적 학대와 방임,
예천에 있는 노인보호전문 기관에
지역노인들이 호소한 상담내용입니다.
C/G]
올 한해 경북지역 노인보호기관에 접수된
노인 학대 관련 상담 사례는
동남부지역 3백건,서북부지역이 2백 건등
모두 5백건으로 가해자 대부분은
자녀와 배우자 입니다.
◀INT▶희광스님/경북서북부노인보호기관장
"6-70%이상이 아들,나머지 배우자,손자 등"
경북지역 노인 학대 사례는 지난 2005년
133건에서 올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문제는 이들을 보호할 사회안전망은
제자리 걸음이란 것입니다.
경북 서북부 노인보호기관의 경우
올해 긴급 보호를 요청한 수많은 노인들 가운데
7명 만이 전세로 얻은 단칸방 쉼터에서
생활하다 가정으로 복귀했습니다.
◀INT▶희광스님/경북서북부노인보호기관장
"아동보호기관 처럼 시설확충,인력보강 시급"
특히 이들의 사회안전망 확충에 앞장서야 할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부양 의무자만 있으면 수급자 자격을
대부분 탈락 시키면서 오히려
경제적 학대 노인을 부추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전보경 교수/경북도립대 사회복지과
"경제적 학대 노인 양산 우려 가능성 커"
8월1일 리포트
급속한 노령화와 핵가족 추세로
늘어 날수 밖에 없는 노인 학대에
근본적인 처방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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