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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덕 신규 원전 찬성률 50%대

입력 2011-12-27 17:45:29 조회수 1

◀ANC▶
영덕이 신규 원전 후보지로 확정된 것에 대해
지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한수원 후보지 선정위원회가
지난 10월 실시한 주민 수용성 조사에서
찬성률이 50%대로 나타나
여론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덕군은 신규 원전을 신청하면서, 후보지
3개 마을 주민 백퍼센트가 동의했기 때문에
후보 신청이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INT▶김병목 영덕군수
(후보지역) 3개 마을에 334개 가구 전원 호주가
(신규 원전 유치에) 동의를 해줬습니다.

하지만 원전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나
원전 안전성 여부에 대한 부담까지 모두
영덕군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4만여 영덕군민들의 의사도 매우 중요합니다.

CG)이때문에 한수원 후보지 선정위원회가
신규 원전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조사했는데
찬성률이 3월에는 75% 이상이었지만
10월에는 50%대로 낮아졌습니다.

◀INT▶김영평 위원장/원전 부지선정위원회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앞으로도
여론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는 상탭니다.

한수원은 내년말 신규원전 입지 확정을 위해
사전 환경성 검토와 함께 조만간
주민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INT▶박경수 한수원 신규 원전 추진팀장
"(내년에 한수원이) 사전 환경성 검토를 할때 주민 설명회 절차가 있습니다. 그때 설명회를 하면서 주민 의견도 수렴하고.."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영덕 군민들의 민심이
최종 입지 선정때까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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