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내년 경북도정 방향

이상원 기자 입력 2011-12-27 16:21:24 조회수 0

◀ANC▶
경상북도는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정성과와 내년 도정방향.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수출 등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영남권 신공항과 과학벨트 유치 실패,
구제역 파동은 도민들에게
큰 좌절과 시련을 안겨줬다고 인정했습니다.

내년 역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6만 3천개,투자유치 5조 천 억원,
수출 500억 달러 초과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자리 하는데,군데군데 찾아서 할 것이고,
특히 청년실업에 대해서 대학과 기업,
마이스터고 전부 합동해서 팀워크를 해서
가겠습니다"

도민에게 신뢰감을 주고,
지방과 수도권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글로벌 경북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소통' 을 화두로 내세웠습니다.

◀INT▶
김관용 경북도지사
"균형을 지키는데 헌법적 가치가 존중되도록,
분권국가를 만드는 데 집중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재야단체와 같이 할 것"

내년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비롯해
많은 악재와 변수로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S/U)
"한.미 FTA 발효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부문의 경쟁력 회복과
비수도권 뷸균형해소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내년 경북도정의
성패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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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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