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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 4단지 입주업체 다섯개 가운데
하나꼴로 수년째 공장이 건설중인 상태입니다.
입주 조건에 착공 시한은 있지마 준공 시한은 없어, 업체들이 착공은 해놓고는
경기 악화 등을 이유로
사실상 공사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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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대송면과 오천읍 일대 2백5만
제곱미터에 조성된 포항철강공단 4단지.
지난 2007년 분양과 임대가 마무리됐습니다.
입주업체는 87개, 하지만 현재 가동중인 업체는 65개로 가동률이 7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가동 업체 가운데 5개 업체는 휴업이나 폐업중이고, 20%에 이르는 17개 업체는 아직 공장을 준공하지도 않았습니다.
입주 계약 조건에 따라 3년 이내에 형식적으로 착공은 했지만 철강 경기 악화 등을 이유로
수년째 공사를 중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 공장 부지는 실제로는 야적장이나
창고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S/U-이에대해서 철강관리공단측도 마땅한
해법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공장 준공시한에 대한 규제 조건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INT▶
(준공기일 규정안되고 경기 침체로, 독려중임)
결과적으로 공단의 조기조성과 땅 투기 차단을 위한 착공 시한에 대한 규제는 사실상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에따라 착공시한은 물론 준공시한에 대한
규제도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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