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철 고갯길의 안전통행을 위해
제설장비를 보강하고
공사중인 터널공사 구간을 조기에
임시 개통합니다.
도는
포항지역에 제설가능장비 240대를 배치하고,
염화칼슘 부족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비상 비축분 200톤을 별도로 확보했습니다.
또한 고갯길 등 취약지구 150곳에 대해서는
교통안전표지판을 정비하고,
국도 35호선 청송 노귀재 터널 구간과
국도 28호선 갑령재 구간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조기 개통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