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림산업을 고부가 산업으로
성장시키기로 하고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신규 시책을 마련해 발표했는데요,
처음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했다지 뭡니까요!
김윤해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
"사무실에 앉아있으니까 뭐가뭔지
잘 몰랐는데 현장에 나가서 주민들
얘기도 듣고 성공사례를 찾아다니다보니까
방향이 잡히더라구요.
강원도,충청도 할 거 없이 전국에 산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라며 이젠 '바라보는 산'이 아닌
'먹고 사는 산'으로 간다는 애기였는데...
네,현장에 답이 있는데,
탁상행정으로는 어림도 없지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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