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지역 중소상인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스타트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이용액의 10%를,
골목슈퍼인 경우 5%를 현금으로 돌려주고
돌려받는 현금은 2, 3일 뒤에
입금됩니다.
우체국에서 체크카드로 등기나 택배 등
우편 서비스를 이용 때 10%를 할인해주고
예금 상품에 가입할 때는
이자를 더 주는 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소득공제와 캐시백 서비스까지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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