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 출시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2-23 10:18:41 조회수 0

경북지방우정청은
지역 중소상인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스타트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이용액의 10%를,
골목슈퍼인 경우 5%를 현금으로 돌려주고
돌려받는 현금은 2, 3일 뒤에
입금됩니다.

우체국에서 체크카드로 등기나 택배 등
우편 서비스를 이용 때 10%를 할인해주고
예금 상품에 가입할 때는
이자를 더 주는 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소득공제와 캐시백 서비스까지
추가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