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유럽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가 내일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삼총사 공연에는
주인공 달타냥 역에 엄기준, 허영생,
아토스역에 가수 신성우, 유준상이 출연해
브라이언 아담스의 아름다운 음악과
수준높은 연기를 선보입니다.
특히 소냐와 서지영, 김소현 등
국내 유명 뮤지컬 여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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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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