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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다시 날자 신공항

조재한 기자 입력 2011-12-21 18:25:25 조회수 0

입지선정 무산으로 엄청난 박탈감과 실망감을 안긴 신공항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
영남권 시민사회단체들이 나서
어제 재추진 선언식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지방분권차원에서도
힘을 합치기로 했어요.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운동본부
이창용 대표 "영호남을 비롯해 소외되고 있는 남부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공항을
핵심인프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며
두 번 실패하지 않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세워 추진해 나가기로 했어요.

네, 아픔만큼 성숙해졌을테고,
이번에는 어느 누구도 토달지 못할 당위성으로
한번 부딛혀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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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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