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가
동해안 지형 특성에 맞는
새로운 양식기술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침하식 양식방법은
해면의 바닥에 양성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급변하는 해양환경에서
양식생물의 생존율과 성장률이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동해안은
해안선이 단조로운 지형적 특성에다
높은 파도와 빠른 조류로 인해
양식어업이 다른 지역에 비해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