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년 전만 해도 연간 200회 이상 운항해
대구국제공항의 주 노선으로 꼽혔던
대구 방콕 간 직항노선이 겨울철을 맞아
석달 동안 주 2회 운항하기로 결정돼
대구시민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이재경 대구시 교통국장은
"계속 하늘길을 열기위해 노력했어요.
지난 번에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때 시장님께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께 여러 차례
부탁을 했어요"
하면서 하늘길을 여는데 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했어요.
네,열심히 노력해서 석달 짜리 임시 직항노선을
겨우 얻었다 이 말씀인데..이래서야
국제도시 대구란 말이 무색해 집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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