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에 있는 한 대형 휘트니스 센터가
갑자기 폐업 신고를 한 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스포츠 센터 회원은
약 천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들은
최근까지도 회원권을 판매하던 센터 측이
사전 고지 없이 갑자기 운영을 중단한 뒤
폐업 신고를 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업체는 이전에도 대구 수성구 등지에서
대형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다
두번의 부도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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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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