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쯤
한 40대 남성이 상인3동 주민센터를 찾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7만 5천원 가량의 지폐와 동전이 든
종이가방을 두고 갔습니다.
지난 1월에도 익명의 후원자가
상인동 주민센터에
20여 만원의 동전을 기부했고,
대구 남구청에도 명절과 연말연시 때면
30대 남성이 동전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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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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