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후불제 교통카드에 동참할
신용카드 회사가 내년에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역 후불제 교통카드 사업자인
유페이먼트에 따르면
내년에 동참의사를 밝힌 신용카드 회사는
신한과 삼성,현대 등 모두 8곳입니다.
이는 현재 KB국민카드와 BC카드만
후불제 교통카드가 가능한 것과 비교하면
5배나 늘어나는 셈입니다.
특히 NH카드는 단말기 업그레이드와
인프라 구축을 끝내고 내년 1월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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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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