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등
글로벌 경제 불안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세미나가
오늘 오후 3시부터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립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지역 대학의 교수들이 참가해
내년 국내외 경제 전망을 살펴보고,
세계 경제 동향과 지역 경제 대응과제,
지역 기업의 위험관리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시간을 갖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등으로
내년 국내외 경제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차원의 대응책을 알아보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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