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학연구원 원자력영향역학연구소가
지난 20년동안 전국 원전지역의
암 발생 관련 역학조사를 한 결과,
원전으로부터 5km안에 거주하는
여성의 갑상샘암 발생률은 10만 명당
61.4명으로, 30km 밖 원거리 거주 여성에
비해 2.5배 높았습니다.
유방암도 5km안에 사는 여성의 발생률이
30km 밖의 여성보다 1.5배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하지만 주민의 거주기간과
암 발생률이 비례하지 않는 등
원전과 암 발병간에 인과적 관련이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찾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 등이
방사선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암이
갑상샘암과 유방암이라며 의문을 제기해
연구팀은 독립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제 3의 검증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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