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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일도 하고 돈도 벌고

성낙위 기자 입력 2011-12-12 10:27:54 조회수 1

◀ANC▶
지역 주민이 참여해 만든 기업을
들어보셨습니까.

마을기업 영주 순흥초군농악대 얘기인데요,

이 마을기업이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성낙위 기자
◀END▶


effect 조금

영주시에 있는 선비촌 체험장.

30여명에 이르는
마을기업 순흥초군농악대 직원들이
나름대로의 특기를 살려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모두 마을 어르신.

조상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던
짚신이나 삼태기,멍석같은 짚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체험을 돕고있습니다.

여기에 곤충과 솟대같은 목공예품 만들기와
소 달구지 타기, 농악 시연.체험 등의
여러가지 사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INT▶박용학 직원
-마을기업 순흥초군농악대-
"나이 많은 사람이 집에 있으면 뭐해요. 여기서
관광객들고 (체험하고) 친구들과
(짚,목공예품) 만들어 다만 얼마라도 수확(돈) 벌 수 있으니 괜찮지요."

마을기업 순흥초군농악대가 설립된 건
지난 5월.

대부분 일흔을 넘긴 3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노인들의 특기를 살린 사업이어서
만족도가 높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출도 6개월 만에 7천만원을 넘겼습니다.

◀INT▶박백수 총무
-마을기업 순흥초군농악대-
"더 노력하고 딴 상품도 개발해 내년도에는
일자리 더 많이 마련하고 소득도 더 높일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마을기업 순흥초군농악대는 이번에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의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선진국에 비해 아직 걸음마 수준에 불과한
마을기업이
농촌경제 활성화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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