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겨울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2%에서 5%대의 신장률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백화점 세일 매출 신장률은 25% 선인데, 물가상승률과 예년보다 일주일 더
세일 기간을 연장한 것을 감안하면
매출이 부진한 것입니다.
이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겨울 상품의 판매가 저조했고,
전반적인 소비 심리 불안도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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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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