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거래제로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시범 시행한
공공기관 탄소배출권거래제로
대구에서는 목표량보다 3배 가까이 많은
만 7천여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였습니다.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는
시 사업소부문에서 차량등록사업소,
구군 산하기관 부문에 서구청,
공사공단부문에 환경시설공단 달서천 사업소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LED 조명등과
화장실 자동점멸장치 등으로
전기사용량을 줄이는 등
온실가스 저감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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