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인들의 공간인 규방에서 쓰이던
공예품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울산 한복디자이너협회는
어제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2011 대한민국 규방문화 공예대전'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예대전에는
결혼 60주년을 뜻하는 회혼례를 주제로
바늘방석과 주머니, 혼례용품 등
규방용품과 복식류 5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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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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