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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유치 파란불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2-08 16:39:14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심사를 통과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현재 국회 예결위에서 심사 중인
내년도 예산 50억원 확보에도
도움이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내년에 실시설계와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증식·복원 연구센터,
자연적응 연구시설 등을 착공해
2015년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은
경상북도가 지난 2006년부터
사업을 구상해 온 것으로
생물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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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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