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011 자원봉사, 대구를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한 '2011 대구자원봉사자 대회'가
자원봉사자 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 대회에서는
18년동안 장애인 휠체어를 무료수리해온
신동욱씨가 제9회 대구자원봉사 대상을 받았고
결혼이주여성 멘토로 활동해온 도문자씨와
20년동안 문해교육에 힘써온 이경채씨 등 2명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