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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건 만족 42%, 개선 1순위 '교통'

조재한 기자 입력 2011-12-07 10:43:54 조회수 0

대구시민 10명 가운데 4명은 생활여건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해 11월 실시한
'2010 인구주택 총조사'
지역생활 여건 만족도에서 42.4%가 만족,
43.1%가 보통, 13.4%가 불만족으로 답했습니다.

생활여건 가운데 개선해야 할 분야로는
교통이 24.1%로 가장 많았고,
편익시설 19.5%, 범죄예방 15.7%,
공해방지 15.6% 순이었습니다.

주택마련을 위해 절반이상인 54.7%가
대출을 하고있고, 대출금 비율은
30% 미만이 52.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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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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