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자립 꿈꿔요

성낙위 기자 입력 2011-12-06 18:43:26 조회수 1

◀ANC▶
장애인들이 직업 능력은 있으나
사회적 제약 등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직업재활 훈련을 시켜
장애인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영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들이 기계에 장갑을 끼우고
코팅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또 다른 작업장에서는
형광등 부품을 끼우고 다된 제품을 포장하는
일을 하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몸은 불편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 만큼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습니다.

◀INT▶이 모씨 -지적장애인-
"(형광등 조립 끈) 묶는데 재미있어요.
(조립 일) 열심히 해요."

이 보호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은 34명,
모두가 지적 장애인입니다.

이들이 일을 하고 받는 금액은
한 달에 7-8만 원.

아직 작업량이 적어 용돈도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INT▶장 모씨 -지적장애인-
"배워서 열심히 (일)해야죠. 열심히 해 취업해
동생들 하고 맛 있는 것(을) 사먹고"

영주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이 취업에 뛰어들기전 경쟁력을 쌓는
예비사업장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구견 스님 -영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 적응훈련으로 사회참여 시켜 일반인들과
같이 적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난 해 문을 연 영주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이제 시작 단계인 만큼
홀로서기를 위한 판로 지원책과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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