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늘
대구를 지능형 전기자동차 상용화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습니다.
교통연구원은 용역 보고서에서
정부의 전기차 보급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전기차 만 대를 보급하고
충전기 만 8천기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전기차 거점도시 조성사업에는
서울과 제주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고
대구시는 내년 4월 추가 선정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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