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농촌 지역의 불리한 교육여건을
잘 극복한 학교가 있습니다.
비결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데요..
사교육이 필요없는 학교를 만든 덕분에
교과부 장관상까지 받았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수업이 끝난 교실에서 기타수업이 시작됩니다.
◀SYN▶ 교육내용 싱크(자막 없음)
최근 통기타 바람을 타고 학생들의 요구로
마련된 강좌입니다.
다른 교실에서는 영어교육이 한창입니다.
밖에서 초빙한 전문강사의 지도로
수업시간에는 배울 수 없는 '토익'을
배우고 있습니다.
◀INT▶ 김다연/의성여고 3학년
"나중에 취직할때도 도움이 되고 영어실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이 학교는 현재 외국어,국,수,사,과 등
5개 과목의 보충강의와 컬링,골프,기타 등의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박윤정/의성여고 3학년
"여기는 학원이 없으니까 못 배우는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수업료는 없고,운영 경비는 학교측이
교육관련 각종 공모에 참가해 받은
상금 1억원으로 충당했습니다.
◀INT▶ 이인영 교장/의성여고
"다양하게 선생님들과 협의를 해서 학생들
학력향상 내지 특기적성을 위해 저희가
고민을 하고..."
농촌의 불리한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사교육 없는 학교로 자리매김하면서
이 학교는 신입생 유치걱정이 사라지고
대학진학률도 높아졌습니다.
또 교과부가 평가하는 "방과후가 행복한
학교"로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안았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