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의 점포당 평균 판매액이
전국 7대 도시 중 가장 낮은 것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에 따른면
지난 5년간 대구지역 백화점 평균 판매액은
1,800여억원으로 나타나
7대 도시중 가장 낮아습니다.
서울, 부산의 절반에도 못미쳤고
전국 평균 2,910억원보다도 많이 적습니다.
백화점 판매액 지수도
전국이 119.3으로 19.3% 증가했지만,
대구는 91.4로 2005년 보다
8.6%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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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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