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내일 CGV 이시아폴리스 6관에서
다양성 영화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완성된
지역 영화를 발표합니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대구 다양성영화 제작지원사업은
예술영화와 독립영화 제작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이호발 감독의 '어떤 하늘' 등 3편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상영회와 함께
미국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작인
'와이 위 파이트'의 샘 컬먼 촬영감독과
대구의 현종문 감독 등 국내외 감독들이 참가해
다양성 영화 제작사례를 발표하는
심포지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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