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난해 실시한
지역생활여건 만족도 조사에서
경북지역 100만 6천여 가구 가운데
39.3%가 만족, 보통 46.6%,
불만족 11.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납자가 40.8% 여자 34.6% 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는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높았고,
40대, 60대 순이었으며,
불만족은 20살 미만이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생활 여건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병원,은행 등 편의시설이 가장 많았고,
교통환경, 교육환경, 취업환경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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