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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지역 농업피해액 당초보다 천억원 늘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2-01 11:30:34 조회수 0

대구경북연구원은
축산과 과수, 곡물, 채소 등 경북지역 생산액이
FTA 발효 이후 15년 차에
최소 2천 500억원, 최대 5천 405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에 예상했던
생산감소액 4천 400억원보다
천 억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축산분야 생산감소액이 3천 10억원으로
전체 감소액의 55.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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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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