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이 어제 아침에 학생에게 전달되면서
본격적인 입시전 막이 올랐는데요.
이번 대학입시는 일반적으로 여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어요.
박재완 대구진학진로지원단 단장은,,
"아주 극명하게 갈립니다. 여학생은 수학에
약하고 언어에 강하기 때문에 이번 처럼
수리가 어렵고 외국어가 쉬워지면 많이
불리하죠"하며 여학생들이 딱하게 됐다고
아쉬워했어요.
하하하하, 어떤 일이든 양지와 그늘진 곳은
생기기 마련인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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