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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영원한 사양산업은 없다

도건협 기자 입력 2011-12-01 17:05:03 조회수 0

대구 경북지역 섬유 수출이
최근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섬유패션산업이
부활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섬유업계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비전 선포식을 갖고
신성장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이동수 회장,
"의류용 섬유는 고기능·고감성쪽으로 특화해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산업용 섬유에도
새롭게 투자를 하면 주력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 겁니다."하며
기대해 달라는 얘기였어요.

허허 네, 영원한 사양산업은 없다는데
밀라노 프로젝트다 뭐다 해서
그만큼 돈을 쏟아부었으면
이제 뭔가 나올 때도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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