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구도심 12개 장소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두달동안 불을 켭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동성로, 두류네거리 등 12곳에 수목경관조명을 일제히 점등하고,
내년 1월말까지 켜기로 했습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뇌연구원 유치 등 한해 성과를 자축하고,
새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로,
공공기관이나 시장, 백화점 같은 민간시설에도 경관조명 설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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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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