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큰고니, 밀렵꾼에 총 맞아

한태연 기자 입력 2011-11-29 16:36: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쯤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 청도천에서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가
총에 맞아 다친채 발견돼
대구의 한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발견된 큰고니는 2년 미만의 어린새로
월동을 하기 위해 우리나라로 왔다가
밀렵꾼 총에 맞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