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디자인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2011 디자인위크 대구'를 개최합니다.
첫날인 오늘 열리는 국제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들이
썩는 플라스틱과 박테리아 같은
지속가능한 신소재의 활용 방안과
로봇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합니다.
행사 기간에는
올해의 우수 디자인 상품과 재활용 제품,
지역의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열립니다.
당초 계획했던 디자인 정상회의는
해외 초청 인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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