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비 장비가 지난 해보다
대폭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제설제를 지난 해 사용량보다 35%늘린 천 680톤을 준비하고,
살포기도 25대 늘어난 73대,
제설삽도 55대 더 구입했습니다.
지난 해 뒤늦은 폭설예보에 따라
올해는 비슬산 강우 레이더 등을 적극 활용하고 구,군청에도 설채대비 적사장 설치와
설해예방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SNS 등으로 내집앞 눈치우기도
적극 홍보하기로 하는 등 폭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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