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난타 크리스마스' 대구 특별공연이
다음달 21일부터 닷새동안
대구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비언어 퍼포먼스로
평가받고 있는 난타 공연은
지난 1997년 첫 공연 이후
아시아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 성과를 거뒀고,
지금까지 37개 나라에서
만 4천 번이 넘는 공연을 통해
6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특히 대사 없이
소리와 동작으로 이뤄지는 공연이지만,
한국의 전통 리듬을 바탕으로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관객의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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