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는
다른 시·도에서 들어온 사람보다
떠난 사람이 더 많은
인구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지난 달 전국 시·도별 인구 이동 현황을 보면
대구는 총 전입이 2만 9천여 명,
총 전출은 3만여 명으로
천 117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은
총 전입이 2만 8천여 명,
총 전출이 2만 7천여 명으로
천 101명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대구와 서울,부산,전북이 순유출을,
경북을 비롯한 나머지 시·도가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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