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위한
사랑의 합동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는
오늘 대구 신천동 문화웨딩에서
대구지역 기관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 대상자 6쌍의
합동 결혼식을 열었습니다.
법무보호공단은
법무보호 대상자에 대한 지원책 중의 하나로
지난 1983년부터 지금까지
250여 부부의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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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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