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만취상태로 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6살 라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라씨는
지난 15일 밤 10시 20분 쯤
술에 취한 상태로 송현동에 있는
한 병원 응급실에 찾아가
1시간 넘게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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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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