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경제정책에 초점을 맞춰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습니다.
정무부시장 명칭을 경제부시장으로 바꾸고
경제통상국과 신기술산업국,
신설되는 첨단의료산업국을 관장하도록 해
신성장 동력산업과 첨단의료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첨단의료산업국은
기존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에
보건복지여성국의 보건과와
신기술산업국의 첨단의료복합단지기획팀,
의료산업팀을 합쳐
정식 국으로 승격시켰습니다.
또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IT와 소트트웨어 육성을 위해
자치행정국의 정보통신과를
신기술산업국으로 옮겨 명칭을
IT산업과로 변경합니다.
이밖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중국 관광객을 대거 모으는
중국관광객유치단을 신설합니다.
한편 보건복지여성국은 사회복지여성국으로
공보관은 대변인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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