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렌드바이와
유리 시노모프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필하모닉이
부산의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만났습니다.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인상주의 화가
윈저 조 이니스도
부산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렌드바이가 부산에 왔습니다.
러시아 지휘계의 거장
유리 시모노프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주옥같은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였습니다.
7살 때 바이올린 콩쿨 첫 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유명 음악 콩쿨을 휩쓸어온 렌드바이는,
지난 2006년 첫 내한 공연이었던
'렌드바이와 친구들' 공연에서
집시 바이올린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연주회에서,
부산의 클래식 애호가들은
1693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들려주는
명품 바이올린의
깊고 풍부한 음색을 한껏 맛볼 수 있었습니다.
◀렌드바이INT▶
빛과 색의 인상주의 화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윈저 조 이니스'가
부산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어린 롯데'와 '자주색 꽃을 꽂은 소녀',
'붉은 커튼' 등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4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미술 작가이자 소설가와 평론가이기도 한
윈저 조 이니스는,
유럽과 미주 대륙을 오가며,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대표되는 현대 예술과는
구별되는,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윈저INT▶
한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
지난 2000년부터 제주도에 자리를 잡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윈저 조 이니스는,
지난 5월 경남 김해의 한 골프 클럽에
국제 예술 윈저미술관을 설립해
미술애호가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ND▶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