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배추값은 크게 떨어졌지만
중국산 김치의 수입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의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는 모두 19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만 9천 600톤보다
27% 늘어났습니다.
특히 배추 도매가격이
한 달 만에 30% 이상 폭락한 9월의 경우
중국산 김치가 2만 톤 가까이 수입됐고,
10월에도 만 5천여 톤 수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통업계에선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김치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3만톤 이상 많은 23만 톤 정도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 치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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