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을 표방하는 비정당 시민조직인
'체인지 대구'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체인지 대구'는
오늘 저녁 7시 경북대학교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운영위원장과 공동대표 등 임원을 정한 뒤
내년 19대 총선에서 범야권 시민 단일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표어를 내걸고
시민들을 상대로 대구를 바꿀 정책 아이디어와
범야권 단일후보 공동정책 등을
공모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