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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EU FTA가 발효됐고
한·미 FTA 비준을 앞두고 있지만
지역 기업들의 대응은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경제에 보다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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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와의 FTA가 발효중인 국가는
2004년 칠레, 싱가포르 이후
지난해 유럽연합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관련국의 관세가 없어지거나 낮아져
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지역 기업들의 대비는 부실합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에 있는 기업 250곳을 조사할 결과,
66%가 'FTA를 수출에 활용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또 앞으로 발효 예정인 FTA에 대해서도
31.6%만이 '대비하고 있다'고 답해
대비전략이 없는 기업이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S/U]"정부에서 FTA활용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지역에서도 상공회의소에서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이를 모르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먼저 FTA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게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INT▶이춘근 산업본부장/대구경북연구원
"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FTA활용 설명회,
원산지증명서 발급 지원 강화 등 실질적 지원이
필요"
위기의식을 반영하듯
관련 심포지엄과 대책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 상공인들이 한·미 FTA 국회 비준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해
지역 의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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