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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소백산 강우레이더 설치

성낙위 기자 입력 2011-11-16 17:45:37 조회수 1

◀ANC▶
낙동강 상류에서 남한강 유역까지
반경 100km 이내의 강우 현상을 파악하게될
소백산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완공됐습니다

이 관측소는 특히 130m간격의 국지성 호우까지
관측이 가능해 피해예방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성낙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지난 여름에도 남한강 상류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려
많은 피해를 냈습니다.

이러한 게릴라성 호우는 산간지역에서
특히 예보가 어려워
큰 피해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 소백산에 강우레이더가
관측활동을 시작하면서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INT▶전병국 소장 -한강홍수통제소-
"국지강우 측정 가능...산간지역는 물론..
조난 우려지역도 사전 예고.."

151억원을 들여
남한강과 낙동강 상류 유역의 분수령에
설치된 소백산 강우 레이더.

이 레이더는 반경 100km 이내의
강우 현상을 연속 관측하고,

2분 30초 마다
가로, 세로 125미터 면적 단위로
강우를 알아내
산악 등 좁은 지역에 대한 홍수예보를
하게됩니다.

특히 수평과 수직 전파를 동시에 발사해
빗방울 크기를 계산하는 기능도 갖춰
정확성도 높였습니다.

◀INT▶전병국 소장 -한강홍수통제소-
"정확한 비의 양 측정..이 양을 측정해
홍수예보...국민 건강 재산 보호...

이처럼 돌발,국지성 호우의 예측이
정확해 지면서
경북 북부와 충남북 남한강, 금강유역의
홍수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S/U)소백산 연화봉 인근에 설치된 관측소는
탐방객을 위한 전망대도 마련돼
지역 명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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