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확인시켜주는 조선시대 문헌을
새롭게 발견해 공개했는데요,
지난 2천 9년부터 독도 특별위원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이같은 사료수집과 연구활동 지원을
계속 해 나가기로 했어요.
대구지방변호사회 김중기 회장,
"최근 일본의 독도문제에 대한
망언과 도발에 대해 지나친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좀 더 학술적이고 논리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라며
독도관련 문건 발굴에 개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어요.
네,독도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뜨거운 가슴보다는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